천문학적 재산 가진 한류스타 이민호가 현대차 제네시스 타고 다니는 진짜 이유

(좌) 네이버TV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우) Instagram 'chloelxxlxx'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배우 이민호(34)와 모모랜드 출신 연우(25)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여러 테이트 장면이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디스패치'가 공개한 파파라치 사진에서 두 사람이 영화를 관람하러 가는 모습과 연우가 이민호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런 가운데 당시 이민호가 타고 다닌 제네시스 G90리무진 모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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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리무진은 일명 사장님 차로 불리는 대형세단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 모델이다.

가격은 1억 5,511만 원 상당으로 국산차 중에서도 상당히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리무진답게 크고 웅장한 디자인이 특징인데 뒷자리 공간 확보를 위해 기존 세단보다 길이가 29cm나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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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연상케 하는 뒷좌석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영상 시청. 독서, 휴식 등 다양한 모드로 변경이 가능한 기능까지 탑재 됐다.

또 시트에는 다리 받침대를 포함한 18개 방향의 시트 전동 조절 기능이 있어 머리, 어깨, 다리까지 편안하게 몸을 지지해준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외제 차를 탈 것 같은 탑배우가 의외로 소박하다는 반응을 보인 한편 일부는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몰래 데이트를 하기 위해서 이런 차를 선택한 것 같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