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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교정 ASMR 영상으로 2주만에 조회수 400만 찍은 현직 치어리더

현직 치어리더 윤영서가 출연한 카이로프랙틱 ASMR 영상이 유튜브 업로드 2주만에 조회수 395만회를 돌파했다.

인사이트YouTube 'JK메디컬교정센터'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뒤틀어진 뼈가 맞춰지는 소리가 귀를 자극하는 '카이로프랙틱' AMSR 영상 한개가 뭇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 남다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남성들의 엄청난 화력에 해당 영상은 업로드 15일만에 400만 조회수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런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어찌 된 이유에서인지 ASMR임에도 불구하고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며 댓글을 달고 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JK메디컬교정센터'에는 "(뼈소리ASMR)무편집 Full영상/Chiropractic Full Body Cracking&Adjustment ASMR"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JK메디컬교정센터'


해당 영상에는 JK메디컬교정센터에 방문한 윤영선 치어리더가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카이로프랙틱은 신경-근육-골격 체계의 장애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해 치료 및 예방하는 수기 치료법이다. 강한 지압을 하기 때문에 흔히 이야기하는 뼈가 맞춰지는 소리가 들린다. 


영상에서 윤 치어리더는 목부터 상체 하체까지 전신에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받았다. 'ASMR'이라는 제목처럼 오디오를 꽉 채운 뼈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영상에 담긴 뼈가 맞춰지는 소리와 시원해하는 그녀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는데, 주된 반응의 대상은 카이로프랙틱이 아닌 윤 치어리더의 비주얼이었다.


영상에서 몸매가 부각되는 섹시한 의상을 입은 윤 치어리더의 모습은 뭇 남성들의 심장을 불태우기에 충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JK메디컬교정센터'


해당 영상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조회수도 순식간에 늘어났다. 30일 15시 기준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395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ASMR 영상인데 소리보다 비주얼에 더 눈이 간다", "시원해보입니다", "치어리더님 인스타 팔로우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영서는 1997년생 치어리더로 Kt 위즈, Kia 타이거즈, 삼성 썬더스, 우리카드 위비 등에서 활동한 이력을 갖고 있다. 


2020년까지 바쁘게 활동한 그는 잠시 치어리더 활동을 쉬다가 2021년부터 수원 FC에 복귀해 다시금 활동하고 있다.


YouTube 'JK메디컬교정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