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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 컵에 '살얼음 맥주칩' 수북이 쌓아줘 뼛속까지 시원한 얼맥당 '얼음맥주'

살얼음이 산처럼 쌓여 뼛속까지 시린 얼음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one_nr'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9월이 다가오면서 밤에는 제법 선선한 공기가 느껴진다.


하지만 아직 한 낮에 내리쬐는 태양을 마주하면 이마에 송골송골 땀이 맺히기 시작한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목이 따가울 정도로 시원한 맥주 한 잔이다.


최근 각종 SNS에는 얼맥당의 시원한 살얼음맥주 사진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unhamo'


얼맥당의 얼음맥주는 비주얼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맥주 위에는 살얼음이 수북하게 올려져 있어 마치 설산을 연상케 한다.


하지만 이 살얼음은 비주얼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 하얀 가루는 맥주를 얼린 '맥주칩'으로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극강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시원한 맥주를 들이키다보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


인사이트Instaram 'yujajamjam'


얼음 맥주와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안주들도 준비돼 있다.


'타코란'은 기존의 타코야끼를 변형해 만든 메뉴로 계란판을 이용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가 배가 된다.


'치맥후라이드'는 4종의 김치를 함께 제공하여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치킨의 맛을 보완한다.


오늘 주말은 얼음맥주와 함께 시원한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