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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급 매니저한테..." 루카스와 일한 적 있다는 중국 누리꾼이 폭로한 그의 놀라운 인성 수준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활동 중단을 선언한 그룹 NCT 맴버 루카스에 인성에 대한 또 다른 폭로가 나왔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NCT 멤버 루카스에 대한 폭로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 폭로가 나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6일 트위터에는 루카스와 함께 일한 적 있다는 한 중국 누리꾼의 폭로글이 올라왔다.


앞서 루카스의 전 여친이라고 주장한 한 여성은 '루카스한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 남자 꽃뱀이었다'라는 내용이 담긴 폭로글과 이를 뒷받침할 증거라고 주장하는 통화 음성이 담긴 글을 올린 바 있다.


추가 폭로를 한 A씨는 업무와 관련해 루카스와 일한 적 있으며 이때 매니저들로부터 루카스의 무분별한 행동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A씨는 19년 하반기 활동 중 루카스는 매니저들과 크게 싸워 한동안 말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당시 루카스의 매니저는 그의 사치스러운 생활을 지적했으며 이에 화가 난 루카스가 매니저들과 크케 다툰 뒤 말을 하지 않았으며 다른 스태프들과도 큰 갈등을 빚어왔다고 전했다.


이 사실을 폭로한 A씨 역시 루카스와 업무를 하며 그의 행동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A씨는 NCT 맴버들을 담당하는 매니저들은 대부분 SM 내부에서 비교적 지위가 있는 중상급자들이라고 했다.


인사이트Twitter


이들 매니저들은 루카스의 극성팬들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는데 이 와중에 루카스는 매니저들의 눈을 피해 수많은 여성들과 연애를 즐겨왔다고 폭로했다.


매니저들이 루카스의 연애를 덮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루카스는 이에 대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5일 루카스는 소속사를 통해 사생활 논란을 사과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