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잠시후 오후 10시, 손흥민 '원톱' 선발 출전해 울버햄튼 상대로 2경기 연속골 도전한다

손흥민이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원톱' 공격수로 출전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손흥민이 오늘(22일) 밤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2호 골을 노린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원톱' 공격수로 나선다.


22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토트넘은 울버햄트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개막전에서 손흥민의 결승 골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꺾은 토트넘은 2연승을 노리고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손흥민은 개막전에 이어 울버햄튼전에도 원톱 공격수로 나선다.


여러모로 값졌던 개막전 기세를 몰아 2라운드에서도 득점포를 노린다.


이날 손흥민을 최전방에 둔 가운데 2선엔 스티븐 베르바인, 델리 알리, 루카스 모우라가 선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중앙 미드필더에는 올리버 스킵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나서며, 포백 수비는 세르히오 레길론-에릭 다이어-다빈손 산체스-자펫 탕강가로 구성됐다. 골문은 휴고 요리스 골키퍼가 지킨다.


울버햄튼은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의 친정 팀으로, 토트넘과 마찬가지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역습이 주무기다.


울버햄튼은 개막전에서 레스터 시티에 0-1로 패배해 승리가 급한 상황. 상대 전적은 최근 6경기에서 토트넘이 3승 1무 2패를 거둬 근소한 우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