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스케줄에도 '난치병' 어린이들 찾아 뜻깊은 추억 선물한 블락비 피오

Instagram 'pyojihoon_official'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블락비 피오가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7일 피오 소속사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사랑스러운 삼형제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온 우리 지훈이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3명의 남자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피오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make a wish'라는 해시태그도 달렸다.

Instagram 'pyojihoon_official'

해시태그에 담긴 'make a wish'는 한국 메이크어위시재단을 가리킨다.

메이크어위시재단은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기관으로 많은 나라에서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박진영이 이 재단과 함께 난치병 환아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EDM'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도 했다.

피오도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좋은 뜻에 참여했다. 이를 본 팬들은 "피오 너무 착하다", "얼굴만큼 마음도 잘생겼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피오는 tvN '놀라운 토요일', TVING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Instagram 'pyojihoon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