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아프리카 TV 공개방송에 블랙핑크가 출연했다.
미녀 BJ들도 꺼리는 '보정 없는' 공개방송에서 지수와 제니는 극각 미모를 자랑했다. 압도적으로 우월한 비주얼이 뿜어져 나오자 '생태계 교란' 이야기까지 나왔다.
지수와 제니가 아프리카 TV를 폭격하자 인터넷방송 시청자들은 아프리카 TV TOP 티어 여캠 두 명을 소환하기 시작했다.
Instagram '6yoon2'
그 주인공은 BJ 아윤과 금화다. 먼저 아윤은 비현실적인 얼굴과 외모의 소유자로 평가받는다.
큰 눈에 오똑한 코 앵두같은 입술까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에 큰 키, 넓은 골반 등 글래머러스한 골반을 갖고 있다.
아름다운 미모 덕분에 아프리카 TV를 대표하는 미녀 BJ로 꼽힌다.
일찍이 아프리카TV 공방에서도 미모를 입증한 바 있다.
BJ 금화 / Instagram '59.5994'
금화는 순정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아윤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모델 뺨치는 길쭉길쭉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아프리카TV 연말 시상식에서 그의 실물을 보았던 이들은 "실물퀸", "원탑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금화는 지난 5월 생일 하루에만 약 1억 1천만원 어치의 별풍선을 받을 정도로 아프리카 TV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이들의 골수 팬들은 아무리 블핑 지수와 제니가 공개방송에 나타나 아프리카 TV를 발칵 뒤집어놨어도 아프리카 TV 원조 미녀는 아윤과 금화라며 두 사람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