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2억 짜리 '포르쉐' 안에서 셀카 찍은 '영앤리치' 블랙핑크 제니

제니가 포르쉐 911 터보 S로 추정되는 차 안에서 몽환적인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포르쉐 스포츠카로 보이는 곳 안에서 '넘사벽' 미모를 발산했다.


지난 12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하늘색 체크무늬 투피스를 입고 몽환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제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제니는 자신의 모습이 프린트된 카드를 들고 거울 앞과 차 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빛나는 미모만큼이나 눈길을 끈 건 강렬한 빨간색을 띠고 있는 차 좌석 시트였다. 


언뜻 봐도 고가로 짐작이 가는 차의 모습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여러 추측을 내놓고 있다.


특히 다수의 누리꾼은 빨간색 가죽 시트를 보고 "포르쉐 911 터보 S 같다"라고 주장했다. 제니의 능력과 재력이라면 충분히 포르쉐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또 다른 이유로 작용했다. 


포르쉐 911 터보 S는 고급 가죽 인테리어가 특징인 스포츠카로 약 2억 7천만 원에 출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누리꾼은 "대박이다", "영 앤 리치", "제니랑 빨간색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하지만 몇몇 이들은 "제니 차 아닐 수도 있다", "다른 사람 차인 거 같다. 조수석에 타 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영화 '블랙핑크 : 더 무비'를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개봉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포르쉐 911 터보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