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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호날두 중 누가 더 '성기 사이즈' 크냐는 질문에 '절친' 디마리아가 한 말

메시와 호날두의 성기 크기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디마리아가 입을 열었다.

인사이트YouTube 'Pop News'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메시랑 호날두 중에 누가 더 샤워실에서 존재감이 커?"


축구계의 영원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릴 수 있는 질문이 던져졌다.


이 질문에 이 두 선수 모두와 발을 맞춰본 스타 플레이어 앙헬 디마리아가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Pop News'에는 "Di Maria: LEO MESSI OR CRISTIANO RONALDO?"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Pop News'


영상에는 메시와 호날두 두 사람과 모두 절친한 사이인 디마리아의 인터뷰가 담겼다. 두 선수 모두와 친한 디마리아는 질문에 자신의 뜻을 밝혔다.


앞서 디마리아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호날두와 발을 맞췄다. 두 사람은 경기장 밖에서도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


메시와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발을 맞추고 있으며, 올시즌 부터는 메시가 PSG로 이적하면서 소속팀에서 함께 발을 맞추게 됐다.


다양한 질문이 오간 가운데, 디마리아는 조금은 민감할 수 있는 질문을 받았다. 메시와 호날두의 성기 크기를 묻는 질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디마리아는 질문을 듣자마자 크게 웃었다. 디마리아는 고민 없이 자신이 보고 느낀 정답을 이야기했다.


"나는 메시라고 생각해"


훈련, 경기가 끝날 때마다 함께 샤워실에 갔던 동료의 증언에 사회자는 의심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작은 고추가 더 맵다더니...", "키가 전부가 아니었구나", "디마리아만 아는 진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시는 11일(한국 시간) PSG와 2023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30번을 달고 뛰게 된다.


YouTube 'P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