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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기구 틀어 막은 정비공의 최후 (영상)

자동차 배기구를 틀어 막다 검은 잿더미(?)가 될 뻔한 정비사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주고 있다.

 via TITANVORTEX / YouTube

 

자동차 배기구를 틀어 막다 검은 잿더미(?)가 될 뻔한 정비사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유튜브에는 정비소에서 차량의 배출가스 테스트를 하다 봉변당한 정비사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한 남성은 오랜 정비 경력을 바탕으로 그간 갈고 닦은 배기 기술을 통해 배출가스를 검사하기 시작한다. 

머플러를 돌돌 말아 배기구 쪽에 대는 순간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그의 몸은 검은 연기로 휩싸였다.

순식간에 온몸이 검게 그을린 남성을 본 친구들은 숨 넘어갈 듯 자지러지며 폭소했다. 

 

한편 거대한 검은 연기에 화들짝 놀란 정비사의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via TITANVORTEX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