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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맥주, 아시아 음식과 페어링을 주제로 한 디지털 캠페인 전개

타이거 맥주가 다채로운 아시아 음식과 타이거맥주와의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주는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타이거 맥주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타이거 맥주가 다채로운 아시아 음식과 타이거맥주와의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주는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맛에 + 맛을 더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아시아 음식이 등장하는 감각적인 영상 4편을 10일 공개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꼬치'에서 '만두', '누들', '반미'까지 아시아의 맛을 대표하는 음식들과 타이거 맥주의 페어링을 담아냈는데, 그 어떤 아시아 음식도 타이거 맥주를 만나면 '맛이 힘을 내기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감각적인 비주얼과 생생한 ASMR 사운드로 표현했다. 


아시아 음식의 깊은 풍미와 타이거 맥주만의 시원한 청량감을 만나면 맛에 더욱 힘이 실려 최고의 궁합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 영상 속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시아 음식의 향연이 입맛을 돋우며, 보는 것 만으로도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지난해 타이거맥주가 모바일 리서치 플랫폼 오픈서베이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음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주류로 절반 이상이 '맥주'(77.4%)라고 응답했으며, 아시아 음식과 맥주가 궁합이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복수 응답)로 '기름진 음식과 잘 어울려서', '더운 날씨와 잘 어울려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서'를 꼽았다. 


또 타이거맥주가 아시아 음식이 잘 어울리는 이유로 '청량하고 상쾌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타이거 맥주는 작년에도 '집에서 떠나는 아시아 미식여행'을 주제로 푸드 페어링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1932년 싱가포르에서 풍미가 강한 아시아 음식과 함께 즐기기 위해 탄생한 타이거맥주는 브랜드만의 '트로피컬 라거링' 양조 기술을 통해 청량하면서도 묵직한 바디감으로 맥주 본연의 풍부한 맛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9년 글로벌 데이터 기준, 아시아 맥주 중 수출량 1위를 달성 아시아의 어떤 음식과 만나도 맛에 맛이 더해져 최상의 궁합을 선사하는 아시아 대표 프리미엄 라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타이거 맥주 브랜드 담당자 탁민혜 차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집에서도 밀키트나 배달 음식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음식은 점점 더 다양해지는 반면, 여러 사회적 분위기로 함께 즐기는 아시아 라거 맥주 선택의 폭은 오히려 좁아졌다"며 "타이거는 아시아 어떤 음식과도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아시아 대표 맥주로 올 여름 타이거 맥주와 다양한 아시아 음식들의 꿀조합으로 더 맛있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