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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충격으로 4살짜리 애 두고 하루 '소주 4병' 마시는 남성에 일침 날린 서장훈 (영상)

방송인 서장훈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온 남성에게 분노를 표했다.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서장훈과 이수근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온 한 남성에게 분노했다.


지난 5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내일(9일) 방송되는 125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4살 아이를 두고도 술을 못 끊는 남성 출연자가 등장했다.


이혼의 충격으로 매일 술에 의지하며 살고 있다는 남성 출연자는 술을 끊을 수 있게 도와달라며 서장훈과 이수근을 찾아왔다.


하지만 4살 짜리 아이를 두고 하루에 소주 4병 정도를 마신다는 출연자의 말은 서장훈과 이수근의 분노를 불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은 "이혼은 너만 했어? 이혼한 사람은 전부 소주를 하루에 4병씩 먹어야 돼?"라고 다그쳤다. 이수근 또한 "그냥 다 핑계일 뿐"이라고 질책했다.


서장훈의 비난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서장훈은 "네 꿈이 단명이야? 네 인생이 제대로 되는 것도 이상하다. 정신 바짝 차려야 된다"라고 날이 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출연진은 씁쓸한 미소를 내비치며 서장훈과 이수근의 조언을 들었다.


오래만에 서장훈이 '극대노'하는 모습은 내일 오후 8시 30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 관련 영상은 19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무엇이든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