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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민영 입병에 "안 따가워?" 걱정하며 알보칠 직접 발라준 '환승연애' 주휘

'환승연애' 주휘가 전 여자친구의 입에 직접 알보칠을 발라줬다.

인사이트TVING '환승연애'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환승연애' 주휘가 전 여자친구 민영의 입병에 걱정했다.


지난 6일 공개된 TVING '환승연애'에서는 주휘와 민영의 숙소에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휘는 민영의 방문을 두드리며 오목을 하기 위한 종이와 펜을 찾았다.


주휘에게 민영은 "여기 알보칠 해야 될 거 같다"고 자신의 입을 가리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ING '환승연애'


걱정되는 마음에 주휘는 "(알보칠) 여기 있어. 이리로 와 봐"라고 민영을 이끌었다.


주휘는 "응? 태어나서 처음 나 봐?"라고 걱정했고 민영은 "아니, 올해"라고 답했다.


민영을 방으로 데려간 주휘는 "해 줘?"라며 직접 민영의 입에 알보칠을 발라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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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ING '환승연애'


알보칠을 바르며 질색하는 고민영의 비명에 거실에 있던 코코와 정권은 "뭐지?"라며 관심을 가졌다.


정권은 지나가는 척하며 두 사람이 있는 곳을 흘깃 쳐다보기도 했다.


안 따가운지 묻는 주휘에게 민영은 "조금 따가워. 이제 온다"라고 했고 주휘는 "이제 올 거야. 팍팍"이라고 스윗하게 말해 보는 이의 설렘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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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ING '환승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