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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고쳐주는 쪼꼬미 스태프 힘들까봐 허리 '90도' 굽혀준 '키 188cm' 김우빈 (영상)

배우 김우빈이 자신보다 키가 작은 메이크업 스태프를 배려해 허리를 90도로 숙이며 매너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____kimwoobin'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김우빈이 자신과 키가 많이 차이 나는 메이크업 스태프를 배려해 주며 스위트한 면모를 뽐냈다.


지난 6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개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촬영 현장이 담겨있는 해당 게시물에서는 흰색 티셔츠와 바지 그리고 레몬색 카디건을 걸치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김우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날 김우빈은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자신보다 키가 작은 여성 스태프를 배려해 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____kimwoobin'


188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김우빈은 메이크업 스태프를 위해 허리를 90도로 굽히고 의자에 몸을 기대고 있었다.


불편한 자세로 메이크업을 받아 힘이 부칠 수도 있었지만 김우빈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매너 있는 모습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지난달에 공개한 사진에서도 김우빈은 촬영을 하면서 사진작가들을 생각해 긴 다리를 좌우로 쭉 벌리고 '매너 다리'를 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____kimwoobin'


이뿐만 아니라 항상 그는 촬영 현장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말과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누리꾼은 "너무 설레요", "완벽한 제 이상형이에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며, 현재 영화 '외계+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____kimwoob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