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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지브리 스튜디오의 대표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몽환적인 분위기와 매력적인 캐릭터 구성으로 국내에도 탄탄한 마니아층을 지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 '지브리 덕후'라면 주목해야 할 소식이 전해졌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모티브로 한 카페가 한국에 상륙했다.
올해 여름휴가는 이색적인 센과 치히로 카페에서 만화 속 등장인물들과 함께 보낼 수 있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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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부터 서울시 용산아이파크몰 내에 들어선 센과 치히로 카페는 20주년 기념으로 오픈된 이벤트성 '팝퍼블' 카페다.
센과 치히로 카페답게 만화 속 주인공들이 새겨진 귀여운 디저트들과 온천중인 오리 모양의 라테 등 특별한 메뉴들이 준비됐다.
보우네즈미와 가오나시를 그대로 재현한 높은 퀄리티의 화과자 세트는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카페 내부에선 실물 크기의 가오나시와 고양이 버스가 손님들을 반기고 있으니 기념 촬영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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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픈 소식을 접한 덕후들은 "무조건 가야 한다", "서울까지 간다", "센과 치히로라니!"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센과 치히로 카페 영업은 오는 9월 30일까지만 진행된다. 현재 카페 한정 메뉴 구매 시 등장인물이 그려진 코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주말엔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 몽환적인 만화 속 세계로 빠져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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