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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MZ세대 여름철 보양식으로 '베스트 치킨 샌드위치 3종' 추천

써브웨이는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말복 시즌을 앞두고 MZ세대를 겨냥한 특별한 여름철 보양식으로 '베스트 치킨 샌드위치 3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써브웨이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써브웨이는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말복 시즌을 앞두고 MZ세대를 겨냥한 특별한 여름철 보양식으로 '베스트 치킨 샌드위치 3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닭고기는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돼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건강 식재료다. 한국인이 여름철 즐겨 먹는 전통 보양식은 삼계탕이지만, 칼로리와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것이 맹점.


써브웨이 치킨 샌드위치는 기름기가 쏙 빠진 담백한 닭고기와 함께 양상추, 양파, 피망 등 매장에서 직접 손질한 신선한 채소가 듬뿍 들어 있어 특별하면서도 가벼운 보양식을 찾는 MZ세대에 제격이다. 에그마요, 아보카도, 베이컨 등 추가 토핑을 선택해 나만의 치킨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페퍼 치킨 슈니첼'은 독일식 치킨 슈니첼에 건강함과 신선함을 추가해 써브웨이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두툼한 치킨 슈니첼과 알싸한 후추의 향미가 매력적이며, 메인 재료인 치킨 슈니첼을 오븐에서 한 번 더 구워내 담백함과 풍미를 살렸다. 


후추 알갱이가 콕콕 박힌 큼지막한 치킨 슈니첼 패티가 통째로 들어가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패티 위에 올라간 후추 알갱이가 눈에 확 들어와 한층 더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게다가 매장에서 갓 구워낸 빵과 두툼한 패티, 신선한 채소 등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씹는 식감은 물론 풍성한 비주얼까지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은 기본 열량이 350kcal에 불과해 가볍고 건강한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오븐에서 로티세리 방식으로 오랫동안 천천히 돌려 구운 바비큐 치킨으로 속을 꽉 채운 프리미엄 샌드위치다. 


기름기 없이 담백한 맛과 촉촉한 육질은 물론 고기 결을 따라 매장에서 직접 손으로 찢어내 치킨 바비큐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 여기에 짭조름하면서 바삭한 베이컨을 추가하면 더욱 풍성한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가 완성된다.


'치킨 데리야끼'는 써브웨이 특제 데리야끼 소스로 맛을 낸 치킨 스트립과 갖은 채소가 어우러진 샌드위치다. 간장을 베이스로 한 데리야끼 소스 특유의 달콤짭짤한 감칠맛이 고기의 풍미를 살려 주는 것은 물론 신선한 채소와 조화를 이뤄 무더위에 지친 여름 입맛을 돋워준다. 여기에 에그마요나 아보카도 토핑을 추가하면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이 가미된 치킨 데리야끼 꿀조합을 즐길 수 있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삼복더위에 몸 보신을 위해 헤비한 보양식을 찾아 먹던 이전과는 달리, 어려서부터 풍성하고 다채로운 식생활을 즐겨온 MZ세대는 가볍고 건강한 여름철 별미를 즐기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다"라며, "뻔한 삼계탕이 아닌 취향에 맞는 건강한 복날 음식을 찾는 MZ세대에게 써브웨이 치킨 샌드위치가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