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방하고 자다 깨 방송 켠 BJ 문월의 무결점 '쌩얼' 미모

아프리카TV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BJ 문월이 술먹방 다음날 잠에서 깬 직후 '민낯'을 공개했다.

모공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와 붓기 하나 없는 그의 모습은 방금 깬 사람이란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전날(31일) 새벽 문월은 비몽사몽한 모습으로 방송을 켰다. 캠이 아닌 휴대폰으로 방송을 켠 탓에 화면도 이리저리 흔들리고, 보정 또한 전혀 들어가지 않은 듯한 모습이었다. 

잠이 덜 깬 듯 잠긴 목소리로 소통을 이어가는 와중에 시청자들의 시선은 그의 결점 없는 '민낯'에 쏠렸다. 

아프리카TV

모공과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아이라인을 채운 듯 진한 속눈썹까지, 저화질을 뚫고 나오는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면 가득 채워진 완벽한 이목구비에 이리저리 뻗쳐 있는 머리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정도였다. 

침대에 한쪽으로 누우면 볼살도 함께 쏠리게(?) 마련이지만 문월에겐 그런 굴욕도 없었다. 

아프리카TV

방송 장면을 접한 시청자들은 "풀메이크업보다 더 예쁜 것 같다", "술 먹고 자다 일어났는데도 예쁠 수가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월은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인기 BJ다. 아이돌 못지 않은 외모에 털털한 매력까지 겸비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