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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찍은 방송과 외모 차이 확 나는 문월의 합동 방송 영상

BJ 문월이 본인 집캠보다 동료 방송에서 훨씬 더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돌 뺨치는 실물 미모로 '공방여신'에 등극한 BJ 문월이 이번엔 동료와의 합방에서 또 한번 미모를 갱신했다.


평소 자기 집에서 하는 방송보다 '남의 집' 캠에서 더욱 빛나는 그의 외모에 "당장 집 캠 바꾸라"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지난 30일 문월은 동료 BJ 이경민과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흰 셔츠에 회색 테니스스커트 차림으로 등장한 문월은 방송 내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결 좋은 단발과 흰 피부,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에도 또렷하게 자리잡은 이목구비까지 마치 하이틴 드라마 주인공같은 모습이다. 


평소 '집캠'에 담긴 문월의 모습보다 이목구비의 입체감이 살아나 한층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일부 팬들은 "당장 집 캠 바꾸라"며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문월은 이날 이경민과의 합방에 앞서 시스루 의상을 입고 "이렇게 입고 갈까"라며 방송을 켰었다. 그러자 팬들은 "흰색 옷에 검정 바지로 입고 가라"는 조언을 남겼고, 문월은 이들의 조언대로 착장한 뒤 합방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아프리카TV


한편 문월은 지난 2019년 트위치TV에서 방송을 시작해 지난해 11월 아프리카TV로 이적했다.


아프리카 이적 후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이번 달에만 300만 개가 넘는 별풍선을 후원받으며 차세대 '별풍퀸'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