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끼는 당신이 '하루 5분'만 따라 하면 시력 좋아지는 기적의 눈 운동법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Yahoo! JAPAN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을 오래 보다 보면 갑자기 눈이 뻑뻑하고 침침해지곤 한다.


여기에 장시간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눈의 피로감이 극심해져 시야가 흐릿해지기까지 한다.


이런 습관은 눈 근육을 서서히 퇴화 시켜 노안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


오늘은 하루 5분만 투자하면 눈 주변 근육을 단련 시켜 시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Yahoo! JAPAN


일본의 '시력 박사'로 불리는 마츠자키 이사오(松崎五三男) 박사가 만든 운동법으로, 근시와 원시, 노안까지 극복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첫 번째로 '기본 원근 트레이닝'이다. 의자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며 검지를 양쪽 눈 가운데에서 약 3cm 떨어진 곳에 두고 양쪽 눈으로 손끝을 바라본다.


검지에서 시선을 고정한 채로 눈이 최대한 가운데로 몰릴 때까지 검지를 옮기면 된다. 약 15회 정도 반복하면 눈 근육이 단련된다.


두 번째는 '명암 트레이닝'이다. 이는 빛의 밝기에 따라 움직이는 홍채 주위의 근육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어두운 곳에서 스탠드만 켜고 얼굴을 앞에 가져다 댄다. 눈을 감고 불을 켠 뒤 5초간 빛을 느끼는 방법으로 10회 반복해준다.


세 번째는 '책 트레이닝'이다. 마찬가지로 스탠드를 켠 후 초점이 맞춰지는 거리까지 책을 얼굴에 바짝 붙인 상태로 반 페이지를 읽는다.


그다음 스탠드를 끄고 다시 나머지 반 페이지를 읽는다. 이 과정을 반복하며 10분 정도 운동한다. 눈의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2~3분 정도 휴식을 취하자. 


네 번째 과정은 '눈꼬리 근육단련 트레이닝'이다. 등을 붙이고 앉아 얼굴 앞으로 양쪽 검지를 펴고 주먹을 쥔 후 오른쪽 눈은 오른쪽 검지, 왼쪽눈은 왼쪽 검지를 각각 바라본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eyeeyevision


이 상태에서 팔꿈치를 천천히 구부려 손가락을 얼굴에서 5cm 정도까지 옮기고 손가락을 양옆으로 30cm 정도 벌려 3~5초간 유지해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15점 카드 트레이닝'이다. A4용지를 가로로 놓은 후 가로 6.5cm, 세로 7.5cm 간격으로 0.8cm 지름의 점 15개를 찍는다. 왼쪽 위부터 1~15번의 번호를 각각 써 넣어주자. 


카드를 얼굴에서 5cm 떨어뜨린 채 양손으로 잡고 한가운데에 위치한 8번 점이 양쪽 눈의 정 중앙에 오도록 한다. 


1~15번 점을 각각 양쪽 눈으로 3초씩 응시하고, 1번과 2번을 시작으로 14번과 15번 점까지 두 점씩을 양쪽 눈으로 3초씩 바라본다. 


그런 다음 1~3번을 시작으로 13~15번 점까지 세 점씩 양쪽 눈으로 3초 동안 시선 고정해준다. 같은 방식으로 네 점, 다섯 점씩 따라 해주면 된다. 


이 운동법을 따라 할 때는 안경이나 렌즈 등 시력 교정 장치 없이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니 참고하자.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