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보디 프로필' 남기는 꿀팁 공개한 '101만 운동 유튜버' 심으뜸 (영상)

YouTube '힙으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스포츠 트레이너 겸 유튜버 심으뜸이 인생 보디 프로필을 남기는 '꿀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심으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침부터 밤까지 프로필 사진을 찍는 심으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심으뜸은 자신만의 보디 프로필을 찍는 노하우를 설명했다.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며 홈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더욱이 몸매를 가꿔 보디 프로필을 찍는 이들도 많아졌다.

이에 많은 누리꾼은 심으뜸이 전한 '보디 프로필을 잘 찍는 법'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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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으뜸은 촬영할 때 잘 찍는 '꿀팁'을 알려달라는 촬영자의 말에 "과하게 뭘 한다기보다는 내 몸이 예뻐 보이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스러운 움직임 속에서 나오는 찰나의 순간들을 캐치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좋은 모델이나 사진 시안들을 많이 보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거울 속에서 그 포즈들을 똑같이 잘 따라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보디 프로필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보디를 드러내야 하니, 본인이 목표한 바에 가깝게 보디가 나오는 게 중요하다.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에 포즈랑 포스가 얹어져야 한다"고 콕 짚어냈다.

보디 프로필을 촬영할 때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것 또한 중요 요소다. 이에 심으뜸은 보디 프로필을 찍을 때 현장에서 받는 헤어 메이크업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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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단 내가 메이크업을 할 능력이 없다보니, 전문가의 손이 필요하다"라며 "자기가 확고하게 원하는 콘셉트가 있다면 다니던 숍에 가도 되긴 하는데 가장 깔끔한 건 스튜디오에 연계되어 있는 헤어 메이크업 담당 선생님들한테 받는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스튜디오에 연계된 메이트업 담당 선생님들은 이미 촬영 팀과도 합이 모두 맞춰져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만족도 또한 높다고 설명했다.

이후 심으뜸은 완벽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프로필 촬영을 시작했다. 촬영 후엔 꼼꼼히 사진을 검토하는 모습을 보였다.

밤까지 이어진 촬영이 모두 종료된 후에는 치킨으로 '치팅'을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으뜸은 구독자 101만 명으로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로, 다양한 홈 트레이닝 영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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