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vs UFO vs 동굴" 가장 먼저 보이는 그림으로 보는 당신의 '불안'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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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이 그림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의 대답이 현재 느끼고 있는 불안감과 심리를 그대로 드러내 보일 것이다. 다만 해당 심리 테스트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니 재미로만 참고해보자.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depor'에는 현재의 불안, 심리 등을 가늠해볼 수 있는 그림 테스트가 소개됐다.

동굴이 가장 눈에 띄었다면 평소 좋은 것들만 보고 느끼려하는 긍정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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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적인 성격과 견고한 내면의 힘으로 어려운 상황도 묵묵하게 이겨내는 경우가 많다.

또 스스로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는 혼자 끙끙 앓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해 빠르게 극복하는 편이다.

UFO가 가장 먼저 보였다면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스트레스와 불안을 느낄 확률이 높다.

외부적인 요인으로 나도 모르게 압박감을 느끼다 보니 불면증과 악몽에 시달리고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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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큰 스트레스를 느낀다면 혼자 감당하고 애써 외면하기보다는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표출하면서 상황을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외계인의 얼굴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면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우울감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다.

매일 떠오르는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괴로워하고, 마음의 벽을 세우며 자신을 고립시킨다. 모든 일을 홀로 감당하려 하므로 한계에 쉽게 부딪히고 좌절하고 의욕을 잃기도 한다.

이럴 때는 차근차근 사소한 행동이나 습관을 바꾸며 긍정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좋은 생각으로 하루를 깨우거나 미래에 유익한 취미나 활동을 하며 자신감을 키우면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