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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무리에 '집단 구타' 당하고도 기 1도 안 죽은 '펜트하우스3' 주석경

SBS '펜트하우스 3' 주석경(한지현 분)과 이유비가 기도원 식당에서 아찔한 기싸움을 벌인다.

인사이트Instagram 'sbsdrama.official'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펜트하우스 3' 주석경(한지현 분)과 이유비가 불꽃같은 신경전을 펼친다.


28일 SBS '펜트하우스 3' 측은 SBS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5장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펜트하우스 3' 측은 "벌써부터 아찔한 기싸움. 기도원에 갇힌 석경이의 수난 시대"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난 방송에서 아빠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속아 기도원에 갇힌 주석경은 이유비를 필두로 하는 무리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bsdrama.official'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그 이후 기도원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주석경과 이유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석경은 밥을 먹다 말고 강한 눈빛으로 이유비를 째려보며 간담을 서늘케 한다.


이유비도 그런 주석경에 지지 않고 레이저라도 나올 것 같은 눈빛을 쏘며 맞대응한다.


급기야 두 사람은 자리에 일어나서 서로를 잡아먹을 듯이 쳐다보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인사이트Instagram 'sbsdrama.official'


마지막에는 주석경이 깨끗이 비운 식판을 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식당을 뜨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 사이에 어떠한 일이 있어났는지 궁금증을 가지게 한다.


과연 주석경과 이유비의 대결은 누구의 승리로 끝날까? 


흥미진진한 주석경과 이유비의 기싸움을 볼 수 있는 '펜트하우스 3' 8회는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bsdrama.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