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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연극영화과 남학생이 퍼뜨리는 '담배 루머' 때문에 고통 호소한 BJ 금화

BJ 금화가 같은 대학교 출신 연극영화과 남학생이 퍼뜨리는 담배 루머 때문에 힘들다고 토로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BJ 금화가 최근 방송에서 한 발언이 텍스트로 퍼지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는 여캠 BJ 금화가 '담배 루머' 때문에 고통받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금화는 지난 27일 방송에서 담배 루머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국민대 연극영화과의 한 남학생이 담배 루머를 퍼뜨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1994년생 금화는 국민대 출신 BJ로 유명하다.


그는 담배 루머에 대해 어이없어하며 "어떤 사람이 날 아는 분한테 금화 아냐면서 국민대 흡연장에서 자주 봤다고 하더라"라고 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금화의 지인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루머를 퍼뜨린 남학생은 이 주장을 이어갔다고.


금화는 "전자담배도 입에 댄 적 없다"며 억울해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그는 "지인에게 사진을 보여달라고 했다. 내가 얼굴을 잘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금화는 사진을 보자마자 대학교 다닐 때 스치듯 몇 번 봤던 연극영화과 남학생인 것을 알아챘다고 한다.


그는 "이게 내 귀에 들릴 정도면 그동안 얼마나 악담을 해댔겠냐"며 "같은 국민대 출신이니까 신빙성 있다고 여길 거 아니냐. 그냥 가십거리를 만들고 싶나 보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된 해당 영상은 현재 클립으로 공개되지 않아 확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