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채채랑 똑닮은 미소 지으며 우월한 '유전자의 힘' 과시한 쌈디
래퍼 쌈디가 조카 채채랑 똑닮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우월한 유전자의 힘을 몸소 증명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쌈디가 조카와 똑 닮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우월한 DNA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
27일 쌈디 조카 채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엘르 화보 촬영장에서"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큰아빠 쌈디와 첫 동반 화보에 나선 채채(정채온)의 모습이 담겼다.
화관을 두른 채채는 토끼를 연상하게 하는 털점퍼를 입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냈다.
채채는 당장 아역 배우로 데뷔해도 될 정도로 풍부한 표현력을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채채와 쌈디의 투샷이었다. 두 사람은 금방이라도 "꺄르르" 소리를 내뱉을 정도로 밝게 웃어 보였다.
애굣살이 매력적인 반달 눈웃음, 시원한 입동굴이 '복붙' 수준이라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은 "채채 진짜 SM상이 따로 없다", "쌈디, 채채 또 방송 출연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쌈디와 채채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도 끈끈한 관계를 과시한 바 있다.
채채는 당시에도 뽀얀 피부와 큰 눈망울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인형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