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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커 여친과 데이트하더니 몸짱 되려고 '쇠질' 하는 '16살' 윤후 근황 (영상)

윤후가 몸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홈 트레이닝으로 '쇠질'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maurice_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윤민수가 몸만들기에 푹 빠진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윤후의 '몸짱 프로젝트'를 알리면서 사진과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윤민수는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 배에 왕자와 가슴골을 만들겠다며 몸짱 되기 프로젝트를 시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윤후는 편안한 복장을 입고 '쇠질'을 하며 홈 트레이닝에 한창인 모습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aurice_yun'


윤후는 역기봉을 들어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면서 가쁜 숨을 내쉬었지만, 목표 개수를 채울 때까지 깡으로 버텨내며 남다른 운동 의지를 보였다. 


특히 윤후는 닭 가슴살까지 섭취하며 몸만들기에 전념하고 있어 랜선 이모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어린 시절 윤후는 MBC '아빠! 어디 가?'에서 화려한 '먹방'을 보여주면서 식탐 가득한 면모를 드러낸 바 있기 때문이다. 


팬들은 "윤후야 기대하고 있을게", "벌써 저렇게 자라서 운동까지 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16살이 된 윤후는 최근 여자친구와 함께 한 '요트 데이트'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