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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에 버림받았던 롤 챔프 '소나', 10초에 궁 2번 쏘는 사기 스킬로 돌아온다 (영상)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표적인 서포팅형 챔피언인 소나가 리워크된다.

인사이트YouTube '롤박사 해도리'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표적인 서포팅형 챔피언인 소나가 리워크된다.


과거 소나는 서포팅형 챔피언의 대표적인 인물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메타가 급변하고 세라핀 등의 상위 호환격인 챔피언이 등장하면서 소나는 유저들에게서 외면당해왔다.


이에 최근 라이엇 게임즈는 소나의 리워크 변경점을 공개했는데 이와 관련된 영상은 유튜버 '롤박사 해도리'의 채널에서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롤박사 해도리'


이제 소나는 기본 스킬을 통해 '아첼레란도' 스택을 얻으며, 스택당 기본 스킬 가속 0.5씩 최대 60까지 증가한다.


Q 스킬을 통해 피해를 입히거나 W스킬을 통해 아군의 피해를 막아줄 경우, 스택을 쌓을 수 있다.


120스택을 다 쌓게 되면 그 후부터는 궁극기 크레센도의 현재 쿨타임이 1.5초씩 줄어든다.


만약 쿨감 아이템을 극한으로 세팅할 경우, 이론상 10초에 궁극기를 2번이나 사용할 수 있다.


인사이트YouTube '롤박사 해도리'


다만 10초에 궁극기를 2번 쓰는 건 말 그대로 이론상 가능한 것으로 실제 플레이에서 구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소나 리워크는 오는 11.16 패치에 적용된다.


과연 리워크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소나가 그동안의 수모를 씻어내고 협곡을 호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YouTube '롤박사 해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