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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가가 "유혹에 쉽게 넘어가 절대 만나면 안 된다"고 조언한 여자의 관상

관상가들이 말하는 유혹에 쉽게 넘어가 바람을 피울 확률이 높은 여성의 관상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채널A '미용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관상은 과학"이라는 속설이 있다.


살아온 흔적이나 모습이 고스란히 얼굴에 남기도 하고, 타고난 생김새에 따라 성격이 형성되기도 해서다.


관상가들은 실제로 연인의 '바람기' 역시 관상을 통해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과거 바람둥이의 관상을 소개한 채널A '미용실' 방송이 연인의 외도를 미리 알아보고 싶은 이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으며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Brightside


물론 겉모습이 다는 아니니 재미로만 참고해보자. 


방송에서는 여러 관상가들이 말하는 바람둥이 관상을 가진 여성의 얼굴 특징이 소개됐다. 가장 뚜렷한 특징은 입술이다.


입술이 도톰하고 세로로 주름이 졌을 경우 스킨십을 좋아하고 성욕이 강한 편이라고 한다.


또 눈과 눈, 눈썹과 눈썹 사이가 멀수록 유혹에 빠지기 쉬워 바람을 피울 확률도 높다고.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Brightside


이 밖에도 관상학적으로 눈이 유독 동그란 모양이면 주변에 사람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어 이성에 쉽게 흔들릴 수 있다.


눈썹 숱이 적을 경우 관심받기를 원하고 화려한 것을 좋아해 이성과의 접촉이 잦은 편이다.


또한 귀가 작으면 유혹에 약하고 남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한다. 코는 작고 높은 사람이 외로움을 많이 타 양다리를 걸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