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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한채영이 카메라 어플 사용하자 "반칙"이라며 반발한 사람들 (영상)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한채영이 휴대폰 보정 앱을 사용해 사진을 찍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자들이 원성을 높였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한채영이 휴대폰 보정 앱을 사용하자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자들이 반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한채영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케줄을 가기 위해 숍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은 한채영은 휴대폰 보정 앱으로 얼굴을 확인했다.


옆에 있던 스타일리스트는 "앱 쓰지 말라니까요?"라며 만류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하지만 한채영은 예쁜 포즈를 취하며 꿋꿋이 앱으로 사진 촬영을 이어갔다. 이어 그는 앱을 활용해 발랄한 모습으로 동영상까지 촬영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통해 해당 영상을 보던 양세형은 "이거 반칙이에요"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앱도 너무 예쁜 사람은 안 받아"라며 동조했다.


양세형은 "키 큰 사람이 키높이 깔창 까는 거랑 똑같아"라며 예시를 들었고, 유병재는 "그렇지"를 연발하며 격하게 동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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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후 보정 앱을 사용해 찍은 사진을 본 전현무도 안 쓰는 게 낫다고 충고했다.


이영자는 "얼굴 자체가 앱이야"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앱 같은 거는 저희가 쓸게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채영의 매니저도 인터뷰를 통해 "채영 누나는 이목구비가 되게 뚜렷해서 앱을 쓰면 제 눈에는 되게 이상해요"라고 털어놨다.


그는 실물이 더 예쁜 것 같다며 한채영은 기본 카메라로 찍는 게 제일 예쁘다고 전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YouTube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