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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지하철로 출퇴근 혹은 통학을 하는 이들이라면 익숙한 그 음.
정겨운 국악풍의 서울 지하철 환승음악을 이제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게 됐다. 정식 음원으로 출시된 것이다.
24일 낮 12시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멜론에는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곡이 등장했다.
바로 지하철에서 흘러나오는 환승음악 '얼씨구야'이다.
melon.com
'얼씨구야'는 2019년 KBS국악대상 작곡상을 수상한 김백찬 작곡가의 작품이다.
지난 2009년 3월부터 지하철 환승음악으로 사용돼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음악이다.
초반에는 서울 1~4호선에서만 사용됐지만, 현재는 수도권 전체 및 부산 지하철에서도 '얼씨구야'가 흘러 나온다.
김백찬 작곡가에 따르면 이 곡은 대금, 해금, 피리, 가야금 총 4가지 악기로, 흥겨운 느낌을 낼 때 쓰는 자진모리 장단으로 만들어졌다.
그간 지하철에서 흘러나오는 정겨운 환승음악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면 오늘(24일) 발매된 정식 음원을 감상해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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