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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까지 1314명…"전날 보다 28명 감소"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하겠다고 밝혔지만, 오늘(23일)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인다.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하겠다고 밝혔지만, 오늘(23일)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는 131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22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1342명보다 28명 적어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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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만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408명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오후 6시까지 서울시에 44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날 36명 정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금요일(16일)과 비교하면 83명 적어졌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대, 많으면 1600명대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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