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 "오랜만에 연락하는 사람, 믿고 거른다"

KBS Joy '썰바이벌'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SG워너비 김용준이 오랜만에 연락하는 사람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

오늘(22일) 방송되는 KBS Joy '썰바이벌'은 '나만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는 가운데 김용준이 출연해 공감가는 조언을 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자신만 생각하는 창의적인 민폐 짠순이 썰이 등장했다.

썰 속 민폐 짠순이는 돈이 있으면서도 친구에게 돈을 빌린 후 갚지 않는 등 말도 안되는 행동으로 김용준과 3MC를 경악케 할 예정이다.

KBS Joy '썰바이벌'

사연을 전하던 김용준은 "이런 사람이라면 나는 손절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또 김용준은 "본인 돈은 소중하고 남의 돈은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것 같다"며 "오랜만에 연락하는 사람은 일단 믿고 거른다"고 소신을 밝혀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은 '나만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3만', '남자친구', '지갑', '자연인', '창의력' 등 5개의 키워드 썰을 소개해 하나의 '레전 썰'을 선정한다.

김용준이 출연하는 KBS Joy '썰바이벌'은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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