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 vs 고개 숙인 여자" 가장 먼저 보이는 그림으로 보는 당신의 심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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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평소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 사람들은 주목해보자.

스스로는 괜찮다고 생각해도, 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상태일 수 있으니 말이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depor'에는 현재의 불안, 피로도 등을 가늠해볼 수 있는 그림 테스트가 소개됐다.

아래의 그림은 현재 심리 및 감정 상태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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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해골을 떠올린 사람도 있을 테고, 고개를 숙인 여성이 보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우선 이 그림을 보고 해골의 모습을 떠올렸다면 긍정적이고 활기찬 상태로 어떤 일이든 시작할 준비가 된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적고, 내면의 힘이 가장 충만하다. 타고난 리더의 기질이 있고 두뇌 회전이 빨라 맡은 일을 척척 해낸다.

두 번째로 여성의 형체가 뚜렷이 보였다면 당신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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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피로가 극심해 심리적 불안이 큰 상태다. 이 시기에는 무작정 많은 일을 감당하려 하기보다는 내려놓고 쉬어가야 한다.

주변에 에너지를 뺏어가는 것이 있다면 과감하게 끊어내도 좋다. 또 인간관계에서도 지나치게 간섭하고 강요하는 사람이 있다면 멀리하자.

당신은 인생에서 중요치 않은 누군가를 기쁘게 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