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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스테이크·랍스터 담은 도시락 3만원대로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텔 1층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 최상급 식재료로 엄선한 '그랩앤고 서프&터프'를 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인터컨티넨탈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텔 1층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 최상급 식재료로 엄선한 '그랩앤고 서프&터프'를 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프&터프는 고기 요리와 해산물 요리를 모두 맛볼 수 있다는 의미로, 새로운 버전의 그랩앤고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된 만큼 집에서도 만족스러운 호텔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가심비를 높였다.


작년 5월 첫 출시한 그랜드 키친의 도시락 시리즈 '그랩앤고'는 매 시즌별 새로운 메뉴를 구성해 판매 중으로 특히 지난 6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5% 증가했을 정도로 지속적으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이번 '그랩앤고 서프&터프'는 3만원대 가격으로 랍스터, 스테이크, 보리굴비, 전복 등 최상급 식재료로 엄선한 메뉴를 담아, 안전하고 편리한 픽업을 위한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로도 이용 가능하다.


'그랩앤고 서프&터프'는 샐러드부터 디저트까지 알차게 구성해 외식이 어려운 때에 만족스러운 한끼나 프라이빗한 소규모 모임 자리에도 부족하지 않은 상품이다. 


랍스타 버터구이, 스테이크&매쉬드 포테이토, 보리굴비무침, 전복 영양밥, 깐풍기, 보코치니 샐러드, 셰프 추천 디저트 등 10여가지의 메뉴들을 모두 선보인다. 더불어 장어구이, 깐풍기, LA갈비 등 여름 보양 메뉴로 구성된 버전의 그랩앤고도 만날 수 있다. 최소 4시간 전 예약 필수이다.


좀 더 풍성한 메뉴가 필요한 자리라면 그랜드 키친의 인기 메뉴들 중 글램핑을 테마로 구성한 '홈 그램핑 투고'를 추천한다. 


호텔 셰프가 만든 탄두리 새우, LA 소갈비구이, 돼지 등갈비 양념구이, 바사삭 치킨 닭다리 등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되며, 4인용과 6인용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집에서 손쉽게 색다른 글램핑 무드를 완성할 수 있는 '홈 글램핑 투고'는 24시간 전 예약 필수 상품이다.


그랩앤고와 홈 글램핑 투고는 네이버 페이 또는 유선으로 예약 가능하고, 호텔 1층 그랜드 키친이나 드라이브스루 존에서 픽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