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1 11℃ 인천
  • 17 17℃ 춘천
  • 18 18℃ 강릉
  • 15 15℃ 수원
  • 20 20℃ 청주
  • 19 19℃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3 23℃ 대구
  • 18 18℃ 부산
  • 19 19℃ 제주

한 입 먹자마자 알싸한 민트맛 날 거 같은데 알고 보면 고소한 '민트 물고기' (영상)

북태평양 연안에서 발견되는 돌연변이 '블루 링코드' 물고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outdoorhub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당신이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민트 물고기'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 입 먹으면 마치 상쾌한 민트 향이 날 것만 같다.


우리가 알고 있던 육질과는 전혀 다른 색감의 물고기, 과연 정체가 무엇일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민트 색상의 물고기 '블루 링코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Sea Forager


인사이트Twitter 'awegalloway'


링코드는 범노래미로 쥐노래미과 범노래미속의 현존하는 유일종이다.


북태평양 연안에 서식하는 어류인데, 링코드의 일반적인 육질은 하얗다.


다만 돌연변이 블루 링코드의 육질은 특이하게도 민트 색상을 띈다.


링코드는 쫄깃한 맛보다는 몰캉이는 식감으로 고소한 맛이 난다고 전해진다.


한국에는 없는 어종이기 때문에 쉽게 먹어볼 수 없기에 누리꾼들은 더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igjimspearo'


Instagram 'Jim Russ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