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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하3' 로건리, 하윤철 치료 받고 드디어 살아났다

'펜트하우스3' 박은석이 윤종훈의 치료를 받고 기적처럼 눈을 떴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3'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펜트하우스3' 박은석이 드디어 눈을 떴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서는 로건리(박은석 분)가 드디어 살아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건리를 빼돌린 천서진(김소연 분)이 백준기(온주완 분)를 앞세워 로건리 가족에게서 돈을 뜯어내려는 계획이 드러났다.


로건리의 조모(윤석화 분)는 백준기를 찾아와 로건리를 찾으면 전재산이라도 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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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3'


로건리를 찾는 명목으로 진행비를 받은 백준기는 천서진을 찾아와 "생각해보니 너무 밑지는 장사다. 당신은 내 뒤에 숨어서 가만히 수십조를 먹겠다고?"라고 했고 천서진은 받은 돈의 반을 주겠다고 내걸었다. 


천서진은 신분을 감춘 채 하윤철(윤종훈 분)을 시켜 로건리를 비밀리에 치료하고 있었다.


로건리의 치료를 진행하던 하윤철이 의문의 약을 주입했고 로건리는 손가락을 움직였다.


이내 로건리는 눈을 번쩍 뜨면서 의식을 차렸고 하윤철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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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3'


로건리는 하윤철의 팔을 덥석 잡더니 "수련 씨 좀 데려와 줘요"라고 힘겹게 말을 꺼냈다.


그리고 해당 모습을 치료실 뒤편 비밀공간에서 천서진이 하윤철과 로건리를 내려다봤다.


깜짝 놀란 천서진의 눈빛과 로건리, 하윤철의 눈빛이 교차하면서 향후 긴박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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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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