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보들보들한 촉감으로 종일 껴안고 싶은 귀요미 '메종키츠네X라인프렌즈' 인형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요즘 1020대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메종키츠네와 라인프렌즈가 만났다.


메종키츠네의 얼굴인 여우가 라인프렌즈의 곰돌이와 만나 절친이 됐다.


이들은 러블리한 인형부터 핸드폰 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볼펜, 에코백, 인형 등으로 변신했다.


그중에서도 '덕후'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바로 보들보들한 촉감을 자랑하는 키츠네와 브라운 인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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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라인프렌즈는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세계 여행을 하던 브라운이 파리의 한 레코드 가게에서 우연히 키츠네를 만나 음악을 들으며 친구가 되는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건 보들보들한 촉감을 가진 키츠네와 브라운 인형이다.


서로의 캐릭터가 새겨진 커플 옷을 입은 녀석들은 한 눈으로 봐도 깜찍함이 뿜어져 나온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가 귀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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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계속 껴안고 싶어지는 중독성을 가진 부드러운 촉감이 매력적이다.


키츠네, 브라운 커플 인형을 연인 또는 친구와 하나씩 나눠 가지면 서로의 연결고리가 돼주지 않을까.


아래 역대급 비주얼로 덕후들의 지갑을 조준하는(?) '메종키츠네X라인프렌즈' 컬렉션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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