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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은 '바삭+고소'한 감자튀김 배터지게 먹어야하는 '프렌치프라이 날'입니다

바삭하고 고소한 감자튀김을 원 없이 먹을 수 있는 날이 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코로나19로 인해 무기력해진 일상 속에서 마땅히 기분을 달랠만한 일이 없는 요즘, 먹는 재미라도 있어야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오늘(13일)은 바삭하고 고소한 감자튀김을 원 없이 먹어 보자.


13일(현지 시간) 전 세계의 다양한 기념일을 알려주는 사이트 'Days of the year'에 따르면 오늘은 '프렌치프라이의 날'이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감자튀김은 1781년 벨기에의 한 작은 마을 어부들에 의해 최초 발견됐다. 


강물이 얼어 물고기를 잡지 못하자 대신 감자를 얇게 썰어 먹으면서 '감자튀김'의 역사가 시작됐다고 알려졌다.


'프렌치프라이의 날'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하루종일 원하는 만큼 감자튀김을 먹는 날이다.


프렌치프라이의 날을 즐기기 위해서는 다양한 감자튀김 요리를 만들어보는 것이 가장 대표적이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또 햄버거 세트에 감자튀김을 추가해 먹거나 맥주와 곁들여 먹는 등 즐기는 방법이 각양각색이다.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으로 계속 손이 가는 감자튀김. 오늘만큼은 '집콕'하며 감자튀김으로 간식을 대신해 보는 게 어떨까.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