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미국에서만 판매해 국내 도입 시급하다는 반응 쏟아진 '녹차 비비빅'

한입 씹으면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녹차 비비빅이 '먹짱'들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인사이트mothership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좋아하면 '아재 입맛'이라고 놀림당했던 비비빅이 이제는 '품절 대란템'이 됐다.


흑임자와 인절미 맛 비비빅은 출시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누리꾼들 사이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녹차 비비빅'이 '먹짱'들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녹차 비비빅'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도입이 시급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99ranchmarket'


인사이트Instagram 'jungskchoi'


1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비빅 그린티'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빙그레의 스테디셀러인 비비빅에 녹차를 더한 아이스크림이다.


해외 시장을 겨냥한 수출 전용 상품으로 미주 시장에서는 이미 판매 중이다.


인사이트YouTube 'Kim&Liz ASMR'


녹차 아이스크림에 팥 알갱이가 콕콕 박혀 아이스크림을 한 입 먹으면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이 입안에 가득 퍼진다고.


단 것을 좋아하는 아기 입맛은 물론 고소한 것을 좋아하는 할매 입맛까지 모두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우리가 몰랐던 '녹차 비비빅'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제발 국내 출시 해달라", "최애 아이스크림 될 것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