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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재무제표가 만만해지는 회계책'

스마트북스는 주식이 보이는 회계수업 '재무제표가 만만해지는 회계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스마트북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스마트북스는 주식이 보이는 회계수업 '재무제표가 만만해지는 회계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공모주 청약 광풍에서 빚투까지 바야흐로 주식투자의 전성기다.


그런데 과연 기업의 재무제표를 읽고 투자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예적금의 금리가 바닥에 떨어지고 투자가 필수인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회계는 어렵다며 고개를 돌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재무제표가 만만해지는 회계책'은 한때 '회포자'였던 괴짜회계사인 저자가 숫자라면 학을 떼고 재무제표를 읽을 엄두도 못 내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참 쉬운 회계수업이다.


삼성전자부터 현대차, SK, 애플, 구글, JYP, YG 등 초등학생도 한 번쯤 들어본 기업의 재무제표와 사례만으로 회계의 쉬운 길을 안내한다.


눈 딱 감고 최소한의 회계원칙 8가지만 이해하면 나머지는 술술 풀린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은 회계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변하지 않는 사실을 깨달으면 회계와 맞짱 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