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비주얼' 다 잡아 커플 호캉스 즐기기 좋은 부산 10만원대 오션뷰 호텔 5곳

Instagram 'soi.vely'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탁 트인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근한 호텔 침대에 누워 있는 것만큼 완벽한 휴가가 있을까.

한 번쯤 '오션뷰'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게 꿈이었다면 반드시 이 기사에 주목하자.

통유리창 밖으로 청량한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산 '가성비 甲' 오션뷰 호텔들의 정보를 모아봤다.

이번 여름에는 부산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호텔에서 겨울 휴가를 즐겨 보는 게 어떨까.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오션뷰 호텔 5곳을 소개한다.

1. 라발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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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와 부산항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호텔이 있다. 특히 코너룸 방이 SNS '인생샷' 찍기 좋다고 알려져 있다.

청량한 바다와 깔끔한 대교가 막 찍어도 인생샷을 수백 장 남겨준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태종대가 있는 영도, 자갈치·국제·부평시장·롯데백화점이 모두 모여있는 남포동 여행을 하기 좋은 위치다.

2. 페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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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객실이 오션뷰인데 평일 기준 숙박비가 10만 원대 초반인 곳이다.

부산 해운대 해변 가까이 위치한 호텔의 안락한 객실에서 힐링을 즐기자.

특히 이곳은 맛깔스러운 조식 뷔페가 유명하다. 통유리를 통해 보이는 파노라마 오션뷰를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3. 일루아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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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션뷰 테라스가 있는 호텔이다.

특히 스파룸이 굉장히 유명한데, 멋진 테라스와 미니 정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테라스에 있는 썬베드에서 맥주를 마시거나 욕조에서 통유리 밖으로 보이는 오션가든뷰를 볼 수 있다.

4. 영도 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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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뿐만 아니라 부산 오션뷰 숙소로는 게스트하우스도 유명해 정리해봤다.

영도 아레는 부산항대교 야경을 보며 반신욕을 즐길 수 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2층에 있는 방에는 욕조가 있어 오션뷰, 야경을 즐기기 좋다. 와인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휴가를 즐길 수 있을 테다.

5. 청학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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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욕조가 엄청난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으로 어떻게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는 곳이다.

침대에 누우면 부산항대교의 환상적인 뷰를 볼 수 있다.

작은 동네에서 바쁜 일상에 지친 여행객들이 쉴 수 있는 숙소다. 다만 99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