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일본 vs 중국' 평생 한곳만 여행해야 한다면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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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끝날 것만 같았던 코로나가 다시금 기승을 부리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 많은 시민들이 안타까워하는 점은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다닐 수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한 번 상상해보자. 만약 당신이 해외여행을 평생 갈 수 있는 국가로 중국과 일본 중 한 곳을 정해야 한다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평생 중국만 여행 가능 vs 평생 일본만 여행 가능"이라는 글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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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저마다의 이유를 들며 중국과 일본을 선택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누리꾼들은 각 나라의 장점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단점을 지적하며 선택을 했다는 점이다.


먼저 중국을 선택한 누리꾼들은 일본의 방사능을 문제 삼았다. 이들은 "평생 여행을 가는데 방사능 밥 먹으면 나이 들어서 몸 잘못된다", "뭘 믿고 일본을 가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반한 감정이 있는 나라를 굳이 가고 싶지는 않다"라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일본은 땅이 조그만 해서 몇 번 가보면 볼 게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땅도 넓고 음식도 다양하긴 하다"라고 강점을 어필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일본을 선택한 이들의 공격도 만만치 않았다. 이들은 중국의 위생과 소음, 치안을 문제 삼았다.


이들은 "중국은 정말로 곳곳이 지뢰다", "평생 여행 다니기 전에 어딘가로 납치돼서 사라질 듯", "화장실 한 번만 다녀와도 여행 생각이 싹 사라진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여행 갈 때 중국인 3명만 있어도 시끄러운데 13억이 몰려있는 데를 왜 감?"이라는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동시에 이들은 "반면에 일본은 조용하고 깔끔하고 특유의 감성도 느껴진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글에서 누리꾼들은 400개가 달하는 댓글을 남기며 열띤 토론을 펼쳤지만 승부를 보지 못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가. 일본을 가겠는가 중국을 가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