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브레이브걸스, 코로나19 검사…"활동 잠정 중단한다"

인기 아이돌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한다.

인사이트브레이브걸스 공식 SN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인기 아이돌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한다.


7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스케줄(일정)에 참여했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이에 브레이브걸스 역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은 확진 판정을 받은 외부 스태프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으며 밀접 접촉도 아니고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은 것 또한 아니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한 엄중한 사항임을 인식하고 다른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브레이브걸스 공식 SNS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브레이브걸스는 모든 스케줄을 잠정 중단하고 자가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후엔 보건 당국의 지침을 따를 계획이다.


브레이브걸스의 팬들은 멤버들의 건강에 이상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치맛바람'에 이어 '풀 파티'를 발표했다.


'풀 파티'는 미니 5집 '서머 퀸'의 수록곡으로 중독성 있는 기타 루프, 흥겨운 리듬이 매력적인 댄스 팝 곡으로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인사이트브레이브걸스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