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헨켈홈케어코리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헨켈홈케어코리아의 변기세정제 브랜드 브레프(Bref)가 럭셔리 브랜드의 향수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의 향기로 화장실의 품격을 높이는 '브레프 디럭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레프 디럭스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이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휴식과 문화, 레저, 경제활동의 공간으로 확대된 '홈코노미'와 적은 비용의 사치로 높은 만족을 취하는 '스몰 럭셔리'를 즐기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기획됐다.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화장실 향기도 스타일링한다는 특징을 내세워 특별함을 추구하는 MZ세대 소비자까지 공략하여 국내외 변기세정제 1위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레프 디럭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품 브랜드 향수를 오마주해 탑 노트와 미들 노트, 베이스 노트로 향을 배합해 첫 향부터 잔향까지 향기 발산과 지속력을 그대로 재현했다.
새롭게 탄생한 매혹적인 향기로 화장실이 더 이상 지저분한 공간이 아닌 나만의 사적 공간으로서 더욱 고급스러우면서 상쾌한 분위기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제품은 자스민 아쿠아, 매그놀리아 가든과 문플라워 루나딥 3종으로 구성됐다. 자스민 아쿠아는 시트러스 향으로 새벽 정원을 걷는 듯한 싱그럽고 상쾌한 향이 특징이며, 매그놀리아 가든은 꽃이 만발한 정원 위를 걷는 듯한 신선하고 매혹적인 향이다.
문플라워 루나딥은 진저와 베르가못, 자스민과 라벤더, 샌달우드 향으로 달빛 가득한 밤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세련된 향이 돋보인다.
여기에 브레프의 강력한 세정효과는 그대로 담았다. 혁신적인 독일 기술의 4중 파워 세정 효과로, 물을 내릴 때마다 4개의 파워볼이 강력세정, 물때방지, 오염방지와 더불어 업그레이드된 풍부한 방향 효과까지 발휘해 변기를 깨끗하게 유지해준다.
악취가 심해지고 세균 번식이 쉬운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간편하게 상쾌하고 향기로운 화장실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여러 번 변기를 청소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제품은 싱글팩과 더블팩으로 구성됐다.
브레프 마케팅 담당자는 "향기로 인해 공간을 다르게 인식할 수 있는 향기 테라피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의 강력한 세정력에 럭셔리 브랜드 향수에서 영감을 받은 브레프 디럭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럭셔리 향기로 화장실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브레프 디럭스는 유럽 현지의 좋은 반응뿐만 아니라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