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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난폭 운전' 하는 재벌 차 쇠망치로 부숴버린 '악마판사' 지성 (영상)

'악마판사' 지성이 난폭 운전을 일삼는 폭주족을 제대로 응징했다.

인사이트tvN '악마판사'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악마판사' 지성이 난폭하게 운전하는 폭주족을 '사이다 응징'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악마판사'에서는 강요한(지성 분)이 난폭 운전을 하는 남성과 '카체이싱'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란 스포츠카를 탄 한 남성은 도심을 누비며 약자들을 겁주고 사고 직전까지 몰아갔다. 이를 본 강요한은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강요한은 폭주족과 같은 속도로 난폭 운전을 선보이며 운전자를 당황시켰다. 한동안 나란히 달리던 두 차량. 강요한은 폭주족의 차를 위협해 사고 직전까지 몰고 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악마판사'


차에서 내린 강요한은 트렁크에서 망치를 꺼내 들고 차 보닛을 사정 없이 내리쳤다. 또한 그는 자신이 지니고 있던 마약을 폭주족 차에서 발견한 척 하며 그를 협박했다.


강요한은 "중요한 건 내가 네 차에서 이걸 발견했다는 거지. 지문도 있고. 그리고 능력 안되면 지하철 타라"며 판다 캐릭터가 그려진 티머니를 쥐여줘 폭주족을 더욱 분노케 했다. 


강요한이 위협하자 폭주족은 달아났고, 강요한은 "넌 그냥 싱싱한 미끼일 뿐이야"라고 혼잣말했다.


이후 강요한은 사회적 책임 재단이 연 파티에 참석했다. 파티에 참석한 법무부 장관 차경희(장영남 분)는 자신의 남편과 아들을 소개했다.


차경희의 아들은 바로 강요한이 망치로 내리친 차의 주인이었다. 강요한은 웃음을 감추며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했고, 차경희의 아들은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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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악마판사'


네이버 TV '악마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