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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경복궁·해운대'에서 질주할 수 있는 한국형 트랙 출시한다 (사진 9장)

넥슨의 인기 게임 '카트라이더'에 '코리아 테마'가 적용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넥슨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넥슨의 인기 게임 '카트라이더'에 '코리아 테마'가 적용된다.


서울, 부산, 전주 등 지역별 특색을 살린 트랙은 물론 새로운 카트와 캐릭터도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 3일 넥슨은 카트라이더 온라인 쇼케이스 '카트라이더 한마당'에서 '코리아' 업데이트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코리아 업데이트는 요괴가 풀려난 21세기 한국에서 한국 도사들이 추격전을 펼친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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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넥슨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한국의 풍경을 그대로 담아낸 신규 트랙들이다.


우선 서울은 광화문, 경복궁, 청계천 등 주요 랜드마크를 담았고 부산은 해운대, 부산항, 광안대교 등이 포함됐다.


그 밖에도 전주, 인천, 제주 등의 트랙도 각 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을 한가득 담아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현실에서 드라이브를 하는 듯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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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넥슨


한국의 전통 문화를 살린 캐릭터와 카트도 추가된다.


산군 V1은 은둔생활을 청산하고 현대 사회에 모습을 드러낸 전우치가 도술로 만들어낸 카트로, 호랑이의 모습을 활용했으며 도깨비불 V1은 구미호의 불꽃 뭉치가 모여 도깨비불 형태를 이뤘다.


또한 요괴 구미호, 도사 홍길동, 도사 일지매, 도사 전우치가 새롭게 합류한다.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코리아' 업데이트는 오는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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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