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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맛 1도 없이 '자몽+귤' 섞은 달달한 맛으로 입안에서 청량감 폭발하는 호가든 신상 '포멜로'

자몽과 귤을 섞은 듯한 과일인 포멜로를 넣어 만든 호가든의 신상 맥주가 출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gs25_raon'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가 시작됐다.


뜨거운 햇빛 아래 걷다 보면 절로 이마와 콧등에 땀이 올라와 손으로 찍어내기 바쁘다.


이럴 때 가장 생각나는 건 뭐니 뭐니 해도 속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맥주다.


최근 맥주 브랜드 호가든은 쓴맛 없이 상큼 달달한 신상 맥주 호가든 포멜로를 출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gs25_raon'


인사이트Instagram 'hu_vely_mom'


쨍한 코랄 빛의 보틀이 여름과도 찰떡같이 어우러지며 유혹의 손짓을 한다.


시원한 맥주를 손에 들고 잠시 더위를 식힌 다음, 개봉해보면 달콤한 포멜로 향이 코끝을 간지럽힌다.


포멜로(Pomelo)는 운향과의 열대 과일로 자몽과 감귤을 섞은 듯한 향과 맛이 난다고 알려졌다. 쓴맛이 없어 부드럽고 달콤한 것이 특징이다.


맥주와도 찰떡같이 어우러져 한입 마시는 순간, 청량한 과즙이 온몸을 적시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songssongeeeee'


인사이트Instagram 'dec21_papertiger'


향긋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을 자랑해 자꾸만 마시게 된다는 후문이다.


또한 자몽과 감귤을 합친 듯 풍미 가득한 포멜로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평소 '1일1맥'을 즐기는 당신에게 더위로 지친 여름을 색다르게 일깨워줄 신상 맥주 '호가든 포멜로'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