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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을 위한 뇌 과학'

도서출판 갤리온은 나태함과 피곤함을 착가하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도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을 위한 뇌 과학'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갤리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도서출판 갤리온은 나태함과 피곤함을 착가하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도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을 위한 뇌 과학'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최고의 뇌 전문의로서 세계 최초로 뇌 영역 트레이닝을 개발한 저자는 그 비밀이 '뇌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 그가 45년간 소아부터 초고령까지 1만 명 이상의 뇌를 MRI를 통해 관찰하고 분석한 결과,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과 늘 활력 넘치는 사람은 뇌의 작용이 달랐다.


현대인 대부분은 뇌의 일부만 사용하며 뇌 전체를 골고루 쓰지 못한다. 행동 에너지와 뇌 작용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반응을 서로 주고받기 때문에, 뇌 기능이 저하되면 사람이 점점 무기력해진다.


이 책은 총 8개 뇌 영역을 단련시켜 건강한 뇌, 젊은 뇌, 의욕적인 뇌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멀리 가지 않아도 되고, 뭔가 대단한 행동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아주 작은 변화만으로도 두뇌 영역을 고루 자극할 수 있고, 애쓰지 않아도 에너지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