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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 위해 45억 상당의 L타워 아파트 두 채나 매입한 조인성 (영상)

배우 조인성이 가족을 위해 서울의 초호화 아파트 2채를 구입했다.

인사이트Mnet 'TMI NEWS'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조인성이 가족을 위해 서울 초호화 아파트, 제주도 세컨하우스, 이태원 빌딩을 구입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돈으로 효도한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배우 조인성이 이름을 올렸다.


조인성은 지난 2018년 제주도에 약 15억 원 상당의 가족용 '세컨하우스'를 매입했다. 


제주도 '세컨하우스'를 매입하기 몇 개월 전에 조인성은 어머니와 동생을 위해 L타워 60평 아파트도 두 채나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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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TMI NEWS'


당시 아파트 매입가는 한 채당 약 45억 원으로, 조인성은 약 90억 원을 어머니와 동생을 위해 쓴 셈이라고 'TMI NEWS'는 전했다.


또한 조인성은 동생을 위해 이태원 경리단길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빌딩을 매입했다.


2012년 당시 빌딩의 매입 가격은 약 30억 원이었으며 현재 시세는 약 70억 원이라고 전해진다.


조인성에 이어서는 박지성이 성공해 효도한 스타 2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 외 래퍼 로꼬, 가수 지드래곤, 세븐틴 호시, 옹성우, 배우 하정우, 박신혜 등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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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TMI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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