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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띵할 정도로 시원한 '민초' 가득한 공차 '초코바른 민트 쿠키 스무디'

공차가 '민초단'을 설레게 할 민초 스무디를 재출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aily_._eating'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공차가 '민초단'을 설레게 할 민초 메뉴들을 재출시했다.


그중 '초코바른 민트 쿠키 스무디'는 진하고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맛 덕분에 벌써부터 반응이 엄청나다는 후문이다.


최근 공차는 재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메뉴를 업그레이드 한 '초코바른 민트 쿠키 스무디'를 다시 내놨다.


해당 메뉴는 지난해 '민초단'을 환호하게 했던 '민트 쿠키 스무디'에 '초코바른'을 더해 더욱 달콤해진 메뉴다.


인사이트Instagram 'eames310'


'초코바른 민트 쿠키 스무디'는 컵 벽면에 달콤한 초콜릿을 잔뜩 바른 후, 자스민 그린티로 만들어 더욱 시원한 민트 초코 스무디를 그 안에 담는다.


여기에 바삭한 쿠키 조각이 잔뜩 담겨 씹는 맛도 일품이다.


'초코바른 민트 쿠키 스무디'는 먹는 방법도 독특해 재미를 더한다.


초콜릿이 발라진 컵을 손으로 살포시 눌러 초콜릿을 깨 스무디와 잘 섞어준다. 그러면 바삭하면서도 달콤한 초콜릿이 함께 씹혀 먹는 내내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공차 특유의 진한 민트초코 맛을 그리워한 이들이라면, 근처 공차 매장에 들러 '초코바른 민트 쿠키 스무디'를 맛봐보는 것도 좋겠다.


인사이트공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