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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심야프로모션 선보인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한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심야 주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인터컨티넨탈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7월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 기준에 따라 밤 12시까지 레스토랑&바의 영업이 가능해지면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한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심야 주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름과 어울리는 샴페인을 주제로, 한 동안 만나지 못했던 도심의 야경을 즐기며 늦은 시간만의 한적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올빼미형 고객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라운지&바에서는 야간 시간대 방문 고객을 위해 7월 한 달간은 저녁 10시 이후 방문 고객들에게 전 메뉴 15% 할인 혜택도 덤으로 제공된다.


뵈브 클리코와 함께하는 샴페인 나잇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로비라운지&바에서는 하코네의 시그니처 스시를 마리아주한 '옐로우 샴페인 나잇'을 오는 7월 12일부터 진행한다.


샴페인과 어울리는 타파스 메뉴 8가지와 함께 프랑스 샴페인 브랜드인 '뵈브 클리코 옐로우 라벨 브뤼' 무제한 프로모션이 준비된다. 늦은 여름 밤 3층 높이의 탁 트인 로비 라운지에서 편안한 무드와 라이브 뮤직이 더해져 완벽한 시간을 선사한다.


일식 파인다이닝 하코네의 셰프가 준비하는 시그니처 생선회는 당일 가장 신선한 생선으로 엄선해 구성한다.


샴페인과 생선회는 한 여름을 즐기기에 완벽한 마리아주로, 입안을 부드럽게 톡 쏘는 샴페인의 청량함과 향긋함이 깔끔하게 입맛을 마무리해준다.


이번 '옐로우 샴페인 나잇'의 메뉴 주문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밤 9시 30분 이후에는 샴페인을 병으로 주문해 이용할 수 있다.


호텔 30층에서 만나는 한강과 도심 야경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통창 밖으로 펼쳐진 한강과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이탈리안 스파클링 와인인 프로세코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스파클링 나잇'을 오는 7월 5일부터 8월 말까지 매일 밤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선보인다. 오랜만에 만나는 늦은 시간의 여유로움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안 스파클링 나잇'에는 풍부한 사과와 레몬, 리치, 파인애플의 향이 느껴져 여름밤과 어울리는 '소마리바 프로세코 슈페리오레 브뤼' 1병과 이탈리안 셰프가 준비한 시푸드 마르게리타 피자 및 그리니시와 다양한 맛의 크래커가 함께 제공된다.


호텔 최상층인 스카이 라운지에서 오랜만에 허락된 한강의 야경을 누리며 프로세코와 함께 고즈넉하고 시원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